리눅스에서 DNS 서버 구축방법 (1) 개요편

Posted by 대혀니_
2015. 3. 29. 21:21 IT/Linux

bind 패키지를 이용해서 DNS를 구성하고 그에 따른 웹서버를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 하려 합니다.


총 몇편이 되려는진 모르겠지만 말이 길어질거 같네요... 중반에 이탈안하실분들만 따라오세요.


웹서버는 간단하게만 할꺼같고요... 다음주에나 웹서버 관련을 심층적으로 적을 예정입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하고 포스팅 시작할게요.


먼저 DNS 에대해 알아보고 가겟습니다.


DNS 란?

IP 주소를 사용자가 알기 쉬운 도메인 형식으로 변환 하는것이다.


뭐 이런거죠 ㅎㅎ..


이걸 왜 이렇게 바꾸냐고요?... 물론 사용자들이 아이피 주소 (숫자) 로 된거 보다 영어나 한글로 된거 치고 들어오는게 외우기도 좋고 편하니깐요....


하지만 컴퓨터는 인식못하니깐... 변환해주는 서버를 서버 관리자가 설치해줘야 합니다.


도메인은 영문자 26개 숫자 10개 특수기호 는 - 이거 하나만 가능해요 총 37개의 문자로 구성해야 하고요. - 같은 경우는 맨앞이나 뒤에 못붙입니다..


이건 도메인 네임의 구조인데요


다음과같이 이루어져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루트도메인 - com - tistory - (사용자 지정 저같은경우는 itforme)


이해가 가셨나요... 이해 못하셔도 천천히 본문을 보면서 생각합시다.




대충 DNS 서버는 이렇게 돌아가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보심 네임서버 구조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죠?


이러한 도메인에 대한 DNS 네임 처리를 해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대이상의 네임서버가 필요합니다.


네임서버가 사용자가 도메인을 입력하면 아이피(숫자)로 변환해서 해당사이트와 연결해주는 서버에요. DNS 서버랑 같은말입니다.


보통 네임서버가 다운될경우를 대비하며 1차 2차 3차 이상의 네임서버를 구성하는데요 이는 메인서버가 죽어버리면


인터넷망이 전부다 차단 되기에.... 여러대의 서버를 돌리게 되는겁니다.


DNS 서버에 대한 말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포스팅 부터는 구축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