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 에서 부팅 불능시 응급 복구모드로 복구 하는 방법
부팅이 불가능할때 설치 cd에 있는 쉘로 복구작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변경한 파일을 다시 수정해보는게 방법이겠죠. 물론, 이럴때를 대비하여 수정하실때는 항상 백업본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준비물 : OS 설치 할때 사용할때 사용한 CD
★ 응급복구 모드로 들어가는 과정
1. 컴퓨터를 시작할때 부팅 순서를 CD 우선으로 바꿔주세요 CD로 부팅해야 합니다. (옵션은 CMOS 세팅에서 변경해야함 F2진입)
2. 응급 복구 모드를 선택한다.
3. 언어 선택인데 한국어도 있기야 있지만... 오류가 날수 있으므로 영어 선택
4. 영어 칠꺼므로 키보드는 us로
5. 네트워크 관련 설정인데... 필요하지 않다 인터넷은 쓸일이 없을것이기 때문..
6. /mnt/sysimage 어쩌구 어쩌구 라는 설명이다. 7번에서 자세히 설명해주겠다 countinue 선택후 엔터
7. 영어로 뭐라고 나오는데 대충 해석을 해주자면
너의 시스템은 마운트되었다. /mnt/sysimage 안에
이게 무슨소리냐하면 마운트는 물리적인 디스크를 해당 폴더에서 볼수 있게끔 설정하는것을 말한다. 기본설정은 /mnt/sysimage 이다. (continue로 하게되면)
여기서 말하는것은 너의 시스템을 건들것이라면 chroot /mnt/sysimage 를 치라고 하는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을 치지 않으면 cd에 있는 쉘을 사용하는것이라서 복구할 우리의 OS를 선택하기 위하여 다음과 명령을 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8. 쉘스타트를 선택후 엔터.
9. 쉘 화면에서 아까 말한대로 chroot /mnt/sysimage 를 치게되면 sh-4.1# 의 형태로 본쉘(born shell) 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는 리눅스의 기본쉘이므로 정상적으로 cd 쉘에서 하드의 리눅스 쉘로 넘어갔다고 생각하자.
10. 이후 복구 할 파일을 복구하고 나서 재시작하려면
본쉘에서 나와야 하므로 exit 로 그 쉘에서 나온뒤에 reboot 명령을 사용해 재부팅 하면 된다.
이후 부팅순서를 다시 하드우선으로 변경하거나 CD를 빼버리면 하드 부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