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4 , IPv6 이게 무슨소리 인가요?
IPv4 : Internet Proctcol Version 4
IPv6 : Internet Proctcol Version 6
" IPv4는 인터넷 프로토콜의 4번째 판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첫 번째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또한 IPv6를 제외하고, 현재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프로토콜이다. "1
IPv4 는 현재까지도 사용중인 프로토콜2이죠.
XXX.XXX.XXX.XXX 으로 나타낼수 있는(숫자) 주소입니다.
32 비트 (4 x 8bit =32bit) 로 사용합니다.
이론상으로 IPv4 의 모든 갯수는 몇개일까요?
XXX는 0~255 의숫자만 가능하다고 생각합시다. 계산기를 돌려보세요 255의 4승3입니다.
약 42억정도가 나오는데 현재 인구는 70억이 넘지요? 1인당 1 IP도 불가능합니다.
현재 컴퓨터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고있으며 여러분의 핸드폰도 개당 IP를 한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소 공간의 고갈에 대한 걱정이 심하여 IPv6을 만들게 된것입니다.
(물론 사설 IP라는 것을 사용해 어느정도 버티고 있음 192.XXX 라든가 172.XXX 라든가)
IPv6 은 처리용량을 2배씩 늘렸습니다 (8 x 16bit = 128bit) 128 bit 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IPv6의 갯수는 몇개일까요?
128bit 였으니 2의 128승입니다.
약 3.4x10의 38승개(340,282,366,920,938,463,463,374,607,431,768,211,456개) 입니다... 어마어마 하죠
2001:0DB8:0000:0000:0000:0000:1428:57ab
주소 표현은 이렇게 합니다. 너무 길다고요?
맨앞자리의 0은 축약이 가능합니다.
2001:0DB8::1428:57ab
이런식으로 축약이 가능하죠.
그렇다면 왜 이런주소를 아직까지도 쓰는것을 보지 못했냐? 라고 물으신다면
결국 바꾸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겠죠. 완벽하게 고갈되기 전까지는 IPv6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려 할것입니다.
OS는 IPv6 을 위해 미리미리 모든 개발을 마쳤으므로, IPv6 이 상용화되어도 여러분은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