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핀번호 메일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왠지 모르게 사이트에는 광고가 없으면 허전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달은 애드센스가 10달러가 돌파하고 3주정도 지나니 이런 편지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요즘 일상이 바뻐서 블로그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10달러가 채워졌습니다.

(핀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는 가림..)

사실 예전에도 애드센스 운영 경험이 있어서.. 이 편지는 구글에게 두번째로 받는 편지군요 ^^;

이 안에는 핀번호가 적혀있는데 10달러가 넘어가면 구글쪽에서 적어준 주소가 실제 사는 주소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편지를 보내서 인증과정을 거칩니다.

이 핀번호는 3번이상 틀리면 계정 엑세스가 제한되니 메일 받아 보시기전에 뚫어보겠다고.. 그런짓 하시면 안됩니다 

이후 입력하고 나면 지급 보류되었던 수익금이 모두 처리되게 됩니다.

이제 더이상 집에 올때 우편함을 살피지 않아도 되어서 상당히 덜 피곤해질거 같네요 ㅎㅎ

어차피 수익금을 받으려면 네이버 검색 노출과 포스팅수를 더 많이 늘려야 할텐데 한달뒤에나 시간이 좀 생길거같아서 그때 부터 블로그도 관리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동기가 생겼네요 ㅎㅎ; 수익을 내려는 목적은 아니지만 숫자가 올라가니깐 블로거의 동기부여는 확실히 잘되는게 애드센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워낙이 단가가 쌔잖아요.. 타 광고 플랫폼 보다는..